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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일 2승건을 하고 있다.

codevil 2022. 11. 27. 13:46

주의 : 이 글은, 유튜브 1일 2승건을 하게 된 이야기가 있지만, 토스 플레이스를 도전한 이유에 대한 내용이 더 많습니다.

 

 

토스와의 만남

두세달전에 토스 개발자 챌린지에서 떨어진 이후에, 친구의 형이 토스 대규모 채용이 있다구, 다시 한번 써보라는 추천을 들었다.

토스 대규모 채용 이미지

 

이전에는 토스에서는 송금이나, 증권과 같은 것만 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토스 플레이스와 같이 자영업자와 소비자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스 플레이스에서는 평소에 내가 관심이 많았던 POS기와, 결제에 관련된 것 들을 다루고 있었다. 웹을 만드는 프론트 엔드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데스크탑 앱이나, 다른 소프트 웨어의 프론트 엔드에도 관심이 있었고, electron으로 개발한 경험을 한 사람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에, 이번에 대규모 채용 전에 최대한 프로젝트를 만들자라고 생각했다. 

 

입구컷

프로젝트를 겨우 마무리하고 토스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결과는 입구컷이었다.

퍽!

 

떨어졌다는 메일을 받았을 던 당일은 손에 잡히는게 별로 없었다. 집을 가면서, 프롱트와 개발바닥에서 영상과 툴체인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만든 프로젝트들은 배포파일과 개발파일이 구분이 안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CRA를 사용한 경우에는 원하든 원치않든, webpack이 번들링을 해주어서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있었지만, 제출한 프로젝트에는 없었다)

프로젝트 리팩토링

React, Vue, Angular 등 SPA 프레임워크 사용에 능숙하신 분을 찾아요. 라는 요구사항이 있어서, 백준 애드온을 우선 리액트로 리팩토링을 했다. 

이승건님과 첫 만남(영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Tmj1HEFnKpE&ab_channel=%ED%86%A0%EC%8A%A4 

스타트업을 세 번을 도전해봤었기 때문에, 영상이 더욱 공감이 되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승건님의 영상을 2번씩 보게 되었다. 

 

토스 플레이스는 누가갈까?

토스플레이스에 떨어지고 토스플레이스는 누가갈까? 하고 알아보다가, 링크드인에서 토스 플레이스에 대한 소식들을 볼 수 있었다. 이 글을 보니 지원할까? 생각이 들기보다, 지금 프로젝트 만들던 것을 마무리하구,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12월에 +ㅆ+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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