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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할 때 간과하고 있던 중요한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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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할 때 간과하고 있던 중요한 것.

codevil 2022. 9. 13. 12:41

글에 대해 생각하게 된 이유

오늘 아침에 전부터 써볼까 고민하던 커리어리를 설치를 했다.(광고의 힘이..) 이전에 글을 읽을 때는 아무래도 필요에 의해서, 오늘은 인것을 공부해야지 하고 검색을 하고 공부하던지라 글에 대해서 잘 읽지 않았던 것 같은데, 목적 없이, 커리어 리를 읽으면서 글을 쓸때 고민해야할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간과한 것?

  1. 글은 재밌어야 읽는다. 내글도 내가 재밌어야 읽는다.
  2. 중요한 헤드라인엔 마크업을 해서 집중하게 할 것.

 

1. 재밌는 글이란

내가 커리어리를 읽으면서 느낀 재밌는 글은, 유머글이 아니다. (커리어리에선 일에 관한 혹은 전공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글자체가 유머글 만큼 재밌기는 힘들다) 바로, 서론이 가장 재밌는 양념이 었던 것 같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라던가, 이 이야기에 대한 배경 혹은, 잡다한 이야기가 그 글을 붙잡게하는 후크 포인트였다. 생각해보면 스토리의 과학에서 읽었던 내용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습관화를 못하다보니, 연결을 못한 것같다.

 

2. 중요한 헤드라인

나는 글을 읽을때 바르게 스킵을 하며 읽을 부분을 찾는데, 헤드라인들이 글을 읽는데 큰 길라잡이가 되었다. 헤드라인 대로 따라가며 읽고 싶은 것을 읽다가, 또 다시 윗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면 위로 올라가기도 하였다.

 

결론

글을 작성할 때, 어떤 내용을 다룰지 주제를 정하고, 구성을 정한 뒤에(구성에 마크업을) 살을 붙이는(재미있는 서론들!)을 넣는 연습을 해야겠다. 사실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글들을 보면, 글을 읽기 불편하게 작성했던 것 같으니 지금부터는 마크업과 서론을 잘 신경쓰면서 글을 써봐야겠다!(TIL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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