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커넥to프론트엔드 후기

작성일, 참여하고 있는 스쿨 과정명 :

이 글은, 2002년 7월 27일 작성되었으며, 제로베이스 커넥to프론트엔드를 들으면서, 후기, 느낀점 등을 남긴 글입니다.

 

 

대략적인 본인 소개 및 현재 상태:

저는 스타트업에서 UI/UX 와 기획을 맡아서 일을 하다가 개발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스타트업을 그만두고, 커넥to프론트엔드 스쿨을 수강중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커넥to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현재까지 느낀점 :

 

1. 강의

커넥to 수업은 7월 11일 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HTML/CSS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2년 이상 HTML이나 CSS를 터치해봤고, 다른사람이 만든 다른 사이트를 많이 봐서, 웹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웹에 대해서 겉만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이 것을 완전하게 고쳤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데, 우선 페이지를 만들기 이전에, 어떤식으로 읽어질지, 그리고 이 element는 어떤 기능을 하게 될 것인지 설계를 하고 들어가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접근성적인 측면과 검색엔진에 친화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유저와,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에게 아주 좋은 방식입니다. 또, 웹을 만들다보면 만나는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해서도 항상 잊지 않고 포커싱을 해주기 때문에, 이후 만날 크로스 브라우징이 왜 발생하는지,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 면학분위기

선별되어 온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잘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엄청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개발에 더 몰두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또 모르면 다들 slack을 이용하여 열심히 수업시간에 나왔던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하거나, 혼자 공부를 하면서 나왔던 내용에 대해서 열심히 토론을 하면서, 개발 공부에 지치지 않는 열정 오라(?)가 있어 다들 파이팅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로베이스 커넥to 강의 후기 글을 마치겠습니다 =ㅅ=+